차선우x유지애, 방황하는 청춘('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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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개비' 측이 강렬한 분위기가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바람개비'(감독 이상훈, 배급 디스테이션, 제작 한류닷컴·오예스)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누아르.
6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 분)과 그의 연인 승희(유지애 분)의 모습은 물론 다양한 인물 간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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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바람개비' 측이 강렬한 분위기가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바람개비'(감독 이상훈, 배급 디스테이션, 제작 한류닷컴·오예스)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누아르. 오는 5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담아낸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6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 분)과 그의 연인 승희(유지애 분)의 모습은 물론 다양한 인물 간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은 과거 학창 시절부터 왠지 모르게 불안한 기류가 흐르는 현재의 모습까지 여러 가지 변화를 포착한 10종의 스틸은 정훈과 승희의 관계, 다양한 인물들 사이 어떤 사건이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키운다.
특히 정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복수를 다짐하는 미자(김소희 분), 다정다감한 재성(서지후 분)과 눈을 마주하고 있는 승희의 모습은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과거 정훈과 족제비(이원석 분) 사이의 치열한 대립을 포착한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예고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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