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슈퍼루키’ 데뷔전은 15일 고척 키움전 [SS수원in]

황혜정 기자 2023. 4. 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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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윤영철(19)의 선발 등판일이 정해졌다.

KIA 김종국 감독은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들의 등판일을 말해주며 윤영철의 등판일도 언급했다.

그리고 4일턴으로 다시 앤더슨-이의리-메디나가 차례로 등판하고, 토요일인 15일에 윤영철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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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투수 윤영철. 제공 | KIA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기자] 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윤영철(19)의 선발 등판일이 정해졌다.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다.

KIA 김종국 감독은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들의 등판일을 말해주며 윤영철의 등판일도 언급했다.

김 감독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 시리즈엔 숀 앤더슨-이의리-아도니스 메디나가 차례로 나선다. 이후 오는 11일 경기는 양현종이 나선다.

그리고 4일턴으로 다시 앤더슨-이의리-메디나가 차례로 등판하고, 토요일인 15일에 윤영철이 나선다.

한편, KIA는 6일 선발 라인업을 박찬호(유격수)-류지혁(3루수)-소크라테스(중견수)-황대인(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변우혁(1루수)-이창진(우익수)-한승택(포수)-김규성(2루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투수 양현종은 약 80~100구를 던질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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