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고춧가루, 식중독균 기준치 초과…식약처 회수 조치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3. 4. 6.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중에 유통 중인 고춧가루가 식중독균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춧가루에서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김치용·청양 고춧가루 1㎏과 200g 용량 제품(제조일자 2022년 10월 24일)이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 중인 고춧가루가 식중독균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춧가루에서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김치용·청양 고춧가루 1㎏과 200g 용량 제품(제조일자 2022년 10월 24일)이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의 5개 시료에서는 각각 140, 140, 150, 130, 60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5개의 시료가 모두 검출 기준 100 이하를 기록하거나 101~1000 범위 이내에 2개 이하 포함돼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춧가루에서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김치용·청양 고춧가루 1㎏과 200g 용량 제품(제조일자 2022년 10월 24일)이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의 5개 시료에서는 각각 140, 140, 150, 130, 60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5개의 시료가 모두 검출 기준 100 이하를 기록하거나 101~1000 범위 이내에 2개 이하 포함돼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말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얘들아, 빵 먹고 싶으면 와서 가져가…눈치보지 말고” [따만사]
- “고속도로 옆에 마네킹” 신고…출동해보니 알몸 시신
- 장예찬 “안민석, 아들 학폭 의혹 해명하라”…安 “학폭 없었다”
- 이재명 선친묘소 훼손 반전…“문중이 기(氣) 보충한 것”
-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 가진 기간제 교사 실형 선고
- “대운 들어온다더니” 시아버지 산소 갔다가 복권 20억 당첨
- 조민 “오늘 아버지 생신…의사면허 살아있는 동안 봉사하겠다”
- 초여름 같더니, 다시 기온 영하로 뚝↓…주말까지 추워
- ‘8년 버틴’ 학폭 소송 망친 권경애 변호사…재판 불출석 허무한 패소
- 돈 털러 왔는데 현금통 ‘텅’~소주만 2병 벌컥벌컥…“현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