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 식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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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식목행사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6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 창립 22주년 및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회사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한마음 동산에 심은 나무가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는 친환경 녹지공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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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가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식목행사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6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 창립 22주년 및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과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겹벚꽃나무 50그루를 심고, 비료 주기와 지주목 설치 등 나무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김한성 본부장은 "회사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한마음 동산에 심은 나무가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는 친환경 녹지공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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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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