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신인왕 이예원, 후회 없는 경기로 첫 우승 기대 [KLPGA 롯데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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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2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이예원은 이번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정규투어 2년차로 출전하는 국내 개막전이다.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이지만, 2023년에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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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월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이예원 프로가 대회 개막 전날 공식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2022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이예원은 이번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정규투어 2년차로 출전하는 국내 개막전이다.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이지만, 2023년에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예원은 전지 훈련에 대해 "지난 시즌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부분과 그린에서의 퍼트가 부족했다고 생각해서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예원은 "지난 시즌 꾸준한 플레이로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우승이 없어 아쉬웠다"며 "상반기에 첫 승을 하고, 이후 최소 1승을 더 추가해 다승을 하는 것이 올 시즌 목표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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