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인천수의사회, 찾아가는 동물학대 예방교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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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는 6일 인천 남동구 교육청에서 '찾아가는 동물학대 예방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반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인천시수의사회는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정현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학대 예방교육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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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임예은 인턴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는 6일 인천 남동구 교육청에서 '찾아가는 동물학대 예방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약 7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반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인천시수의사회는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 지원 등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물학대 예방교육은 동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학대 예방교육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해피펫]
yeah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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