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곳곳 약한 비‥비 온 뒤 찬 바람, 갈수록 쌀쌀해져
[5시뉴스]
종일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약한 이슬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밤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는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비구름 뒤로는 찬공기가 내려와 갈수록 쌀쌀해지겠는데요.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의 공기가 탁한데요.
내일도 먼지가 머물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요.
광주는 오전 한때 영서는 오후 한때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밤사이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7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15도, 광주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쌀쌀하겠고요.
휴일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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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152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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