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이동 오피스텔 화재…24명 부상
KBS 2023. 4. 6. 17:13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10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4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현장에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 반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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