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자작곡 '스쳐지나'로 2년 만에 컴백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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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닐로(Nilo)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5일 닐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스쳐지나'의 완곡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닐로는 "겨울이 지나가고 꽃이 피듯 / 봄이 오면 우리 다시 누군갈 사랑하고 / 서로 그렇게 지워가고"라며 돌이 킬 수 없이 금이 간 관계를 표현했다.

닐로의 신곡 '스쳐지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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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닐로(Nilo) '스쳐지나' 2023.04.06 (사진= 레이벡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가수 닐로(Nilo)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5일 닐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스쳐지나'의 완곡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스쳐지나'는 지난 2021년 4월 발매한 싱글 '들려줄게'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닐로의 자작곡으로, 덤덤해서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 속 닐로는 "겨울이 지나가고 꽃이 피듯 / 봄이 오면 우리 다시 누군갈 사랑하고 / 서로 그렇게 지워가고"라며 돌이 킬 수 없이 금이 간 관계를 표현했다.

닐로의 신곡 '스쳐지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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