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4·16기억교실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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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경기도교육청 산하 4·16민주시민교육원이 4·16기억교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사고를 당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재현한 4·16기억교실의 칠판과 게시판, 책걸상 등은 단순한 참사 기록이 아닌 재난 아카이브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공간이어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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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경기도교육청 산하 4·16민주시민교육원이 4·16기억교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사고를 당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재현한 4·16기억교실의 칠판과 게시판, 책걸상 등은 단순한 참사 기록이 아닌 재난 아카이브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공간이어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원 측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간담회를 비롯해 학술대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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