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4·16기억교실 등재 추진

김학무 2023. 4. 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경기도교육청 산하 4·16민주시민교육원이 4·16기억교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사고를 당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재현한 4·16기억교실의 칠판과 게시판, 책걸상 등은 단순한 참사 기록이 아닌 재난 아카이브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공간이어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경기도교육청 산하 4·16민주시민교육원이 4·16기억교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세월호 사고를 당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재현한 4·16기억교실의 칠판과 게시판, 책걸상 등은 단순한 참사 기록이 아닌 재난 아카이브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공간이어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원 측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간담회를 비롯해 학술대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