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선예, 실용음악과 교수 됐다…"특강+레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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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4)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강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2일 본관 회의실에서 선예의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이 진행됐다.
강서대 측은 "민선예 교수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특강과 레슨을 맡을 것"이라며 "강서대 교원으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성기를 이어가던 선예는 돌연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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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4)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강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2일 본관 회의실에서 선예의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이 진행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가 다른 교수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강서대 측은 "민선예 교수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특강과 레슨을 맡을 것"이라며 "강서대 교원으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Tell me', 'Nobody', 'So h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성기를 이어가던 선예는 돌연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선예는 현재 슬하에 딸 세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뮤지컬 '루쓰' 무대에 올랐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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