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제왕…지리산 ‘두릅’ 수확합니다!

최상일 2023. 4. 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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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미천마을 뒷산에서 서원홍씨(62)가 두릅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미천마을 뒷산에서 서원홍씨(62)가 참두릅 나무에서 새순을 따고 있다. 두릅의 어린 순은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일품이다. 향이 진하고 단백질·칼슘·철분·비타민 등이 많아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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