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 노려 '전화 음담패설' 20대 검찰 송치
박혜진 2023. 4. 6. 17:05
여성들에게 전화를 걸어 상습적으로 음담패설을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완산구의 자택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 전화해 음담패설과 성희롱을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 네 명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전화번호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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