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사이버 부정 리스크 대응 세미나 개최

삼정KPMG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사이버 부정 리스크(Cyber Fraud Risk)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삼정KPMG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최근 사이버 부정 사고의 유형과 이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사이버 부정 방지 솔루션 선두 기업인 그룹IB(Group-IB)가 금융 서비스 피싱 방지 대책의 한계와 리스크관리를 위한 사이버 부정 방지 시스템 기능 및 구축 사례를 설명했다.

삼정KPMG는 IT보안, OT보안 컨설팅은 물론 디지털 환경에서의 기술(Tech),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운영(Operation) 등의 리스크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 사기 범죄는 올해들어 매달 1200건씩 신규로 발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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