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5월까지 수해에 약한 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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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5월까지 여름철 수해에 약한 지역과 수해방지시설 723곳을 점검한다.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거나 건물에 균열이 생길 수 있는 건설공사장, 급경사지역, 지하시설(주차장), 돌출시설, 하천 등이다.
풍수해 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전체 보험료의 70~100%, 지난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약 87%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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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5월까지 여름철 수해에 약한 지역과 수해방지시설 723곳을 점검한다.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거나 건물에 균열이 생길 수 있는 건설공사장, 급경사지역, 지하시설(주차장), 돌출시설, 하천 등이다. 구는 69억원을 들여 침수를 막는 역류방지기와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 지난해 침수된 6856가구 중 70%인 4800가구에 먼저 설치하고 2024년까지 모든 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65살 이상이나 13살 미만 주민이 사는 반지하주택 854가구에 개폐형방범창을 설치한다. 풍수해 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전체 보험료의 70~100%, 지난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약 87%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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