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 참여 130개 공동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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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올해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주민공모 사업에 참여할 130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찾아가는 공모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예비사업계획서 접수, 사전컨설팅을 거쳐 2월 최종사업계획서 접수, 심사를 통해 130개 공동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활동지원가와 1:1 교부컨설팅을 거쳐 이달부터 보조금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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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올해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주민공모 사업에 참여할 130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찾아가는 공모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예비사업계획서 접수, 사전컨설팅을 거쳐 2월 최종사업계획서 접수, 심사를 통해 130개 공동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활동지원가와 1:1 교부컨설팅을 거쳐 이달부터 보조금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이웃갈등을 주민 스스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보는 소통마을 사업과 마을의 생활문제를 주민이 주도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마을실험실 사업 등 주민 자치력을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진다.
광산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축된 공동체 활동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지속가능한 상생 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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