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39년 단골 마이즈·라일, 올해로 마스터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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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래리 마이즈(미국)와 샌디 라일(스코틀랜드)이 올해 대회를 마지막으로 마스터스를 떠난다.
1958년생 마이즈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출신으로 1987년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마이즈는 1987년 우승으로 마스터스 평생 출전 자격을 얻었으나, 올해 대회를 끝으로 더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즈는 1984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40년 연속 마스터스에 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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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대회 끝으로 더는 출전 않기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베테랑 래리 마이즈(미국)와 샌디 라일(스코틀랜드)이 올해 대회를 마지막으로 마스터스를 떠난다.
1958년생 마이즈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출신으로 1987년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마스터스 포함 4승을 달성했다.
마이즈는 1987년 우승으로 마스터스 평생 출전 자격을 얻었으나, 올해 대회를 끝으로 더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즈는 1984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40년 연속 마스터스에 개근했다.
하지만 최근 마스터스에서 하락세가 뚜렷했는데, 2018년부터 5년 연속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라이즈와 동갑내기인 라일은 1985년부터 39년 연속 마스터스에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그는 1988년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2014년 공동 44위 이후 8년 연속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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