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JTBC '한블리' 고정 패널 합류

[서울=뉴시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23.04.06.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합류한다.

기현이 6일부터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중심으로 각종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기현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기현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과 함께한 네이버 나우(NOW.) '심야아이돌 시즌2'에서는 약 6개월간 150회에 달하는 방송을 이끌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했고, 단독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나우 '플레이(PLAY!)'에서는 '토크'와 '뮤직'을 주제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즐겨 보던 '한블리'에 고정으로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방송을 통해 많이 배우고 주의하겠다. '한블리'에서 저의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한블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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