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아이가 살기좋은 곳이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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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6일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보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공원(우항공원) 내에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운영하며, 취학 전 영유아 보호자와 예비 부모, 지역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보호자 등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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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6일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보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공원(우항공원) 내에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마음상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교육실이 있고 2층에는 유아체험놀이실, 영아체험놀이실을 갖췄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운영하며, 취학 전 영유아 보호자와 예비 부모, 지역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보호자 등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 행복 육아 실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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