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 논란’ DKZ 경윤 소속사 “악플러 형사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MS 신도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DKZ 경윤(본명 이경윤, 23) 소속사가 악플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DKZ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포함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이 발생함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해당 아티스트를 아끼고 응원하는 팬들까지도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DKZ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포함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이 발생함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해당 아티스트를 아끼고 응원하는 팬들까지도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다수 증거를 확보했고, 지난해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 유포 및 악성 비방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법무법인에 의뢰해 형사고소 조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멤버 경윤은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가 JMS 전국 교회 리스트에 있던 것으로 밝혀지며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탈교를 선언한 경윤은 팬카페를 통해 “과거에 큰 고민없이 언급했던 말들이 더 큰 오해를 불러왔고 그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반성과 자책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소속사 역시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했다”며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