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나이트 워커’, 신규 협동 던전 ‘침식’ 도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에 ‘침식’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침식’은 신규 협동 던전이다. 아카이브당 주 1회 입장 가능하며 고대 증오의 신 ‘아멘호테프’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침식’을 완료하면 100레벨 전설장비와 ‘개조 도안’이 등장하는 ‘침식된 아멘호테프 상자’, ‘아멘호테프의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는 ‘아멘호테프의 황금관’ 등을 얻을 수 있다.

장비 성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장비 개조’ 시스템도 선보였다. ‘개조 도안’과 ‘균열석’, 재화를 사용해 장비를 개조하면 각 도안의 특수 효과와 능력치를 장비에 부여할 수 있다. ‘개조 도안’은 ‘모로스의 사천왕’ 레이드와 ‘침식’ 던전 완료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암상인 ‘빅 대디 사이프러스’에게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틀 패스 ‘갈리아노의 시험’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6월 1일까지 매일 에픽 퀘스트 완료 시 ‘소울 스톤’, ‘오디세이 접속 모듈’, ‘테크라 스톤’ 등 총 50 단계로 이뤄진 다양한 패스 보상을 지급한다. 프리미엄 50단계 달성 시 ‘낭인무사 아바타 세트’를 제공한다.

넥슨은 식목일을 기념해 5월 4일까지 ‘영원의 숲 복원 사업’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용한 피로도에 따라 매일 ‘원석’, ‘포장지’, ‘초월자의 혼’ 등을 지급하고 일일 80 피로도를 소비한 횟수에 따라 ‘바리스타 아바타 세트’와 ‘아테나의 열쇠’, ‘실버 엑셀 룸’ 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