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유나, 뒤늦은 출산 보고 “2월에 딸 무사히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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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토 유나가 엄마가 됐다.
이토 유나는 4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2월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토 유나는 사진과 함께 "2023년도 잘 부탁드린다. 올해도 굉장히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제가 임신을 했다. 성별은 여자다. 2023년 3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83년생 이토 유나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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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토 유나가 엄마가 됐다.
이토 유나는 4월 3일 개인 SNS를 통해 2월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토 유나는 아이 사진과 함께 "많이 늦었지만 보고드린다. 우리 딸 Ellie는 2023년 2월 23일에 무사히 태어났다. 엄마로서 매일 신기한 일 투성이다. 하지만 너무 행복해서 매일 Ellie에게 노래하고 있다. 참고로 Ellie가 최근 좋아하는 곡은 결혼식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해준 Josh Tatofi의 'Good Morning Beautiful'이다. 이 곡을 틀면 Ellie는 조용해져서는 굉장히 진지하게 듣는다. 임신 중에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이토 유나는 사진과 함께 "2023년도 잘 부탁드린다. 올해도 굉장히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제가 임신을 했다. 성별은 여자다. 2023년 3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83년생 이토 유나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토 유나는 2005년 싱글 앨범 'ENDLESS STORY'로 데뷔해 'Trust You', 'Faith', 'Precious'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나나'에도 출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이토 유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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