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잦은 속 쓰림 증상 해결하는 방법
2023. 4. 6. 16:54
천기누설 (7일 오후 8시 10분)
매일 아침 공복 속 쓰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권명희 씨(49)의 사연을 들어본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 속 쓰림을 방치했던 권씨. 결국 위염을 진단받은 그의 위벽은 붉은 염증이 생겨 다 헐어버린 상태였다. '천기누설' 전문가들은 "잦은 속 쓰림 증상을 무시하면 위염, 위궤양은 물론 위암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위염을 진단받은 후 권씨는 저염 식단, 양배추즙 등 위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먹으며 관리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속이 쓰릴 때마다 제산제를 먹고 있었다. 이에 권씨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위산 부족으로 증상이 악화되고 있었다. 위산이 부족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에 오랫동안 정체되고, 위 점막을 자극해 각종 위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부족한 위산을 채우고 위를 보호해줄 비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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