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설·한파 대책추진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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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 안전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설·한파 사전대비와 대책 추진실태'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228개 기관 중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을 확보했다.
올해 평가는 2022~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피해와 대응 조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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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익산시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 안전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설·한파 사전대비와 대책 추진실태’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228개 기관 중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을 확보했다.
올해 평가는 2022~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피해와 대응 조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적설 취약구조물 일제 조사와 일일점검, 제설 취약구간 등급별 관리, 한파 취약계층 대상 현장대응반 운영 등 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익산=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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