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BYD 1t 전기트럭 국내 출시..."1회 충전에 246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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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의 1t 전기 트럭, T4K(티포케이)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비야디는 국내 최대용량인 82kW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상온에서 246㎞, 저온에서 209㎞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가격은 4천7백만 원 정도지만 보조금 등을 받으면 천9백만 원대에도 살 수 있다고 비야디 측은 설명했습니다.
T4K는 국내 상용차 최초로 전기차의 전력 에너지를 외부로 보내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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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의 1t 전기 트럭, T4K(티포케이)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비야디는 국내 최대용량인 82kW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상온에서 246㎞, 저온에서 209㎞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가격은 4천7백만 원 정도지만 보조금 등을 받으면 천9백만 원대에도 살 수 있다고 비야디 측은 설명했습니다.
T4K는 국내 상용차 최초로 전기차의 전력 에너지를 외부로 보내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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