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가뭄 겪는 전남 보길도에 생수 1만3천 병 지원

2023. 4. 6.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s20c@naver.com)]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 보길도 주민들에게 생수 1만3000(2L) 병을 전달했다.

공사는 앞서 지난 3월, 경남 통영 욕지도를 찾아 생수 1만1100 병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개선 활동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부성 기자(=전북)(bss20c@naver.com)]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 보길도 주민들에게 생수 1만3000(2L) 병을 전달했다.

공사는 앞서 지난 3월, 경남 통영 욕지도를 찾아 생수 1만1100 병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개선 활동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다.

현재 남부 도서지역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인한 식수원 고갈로 1년 가까이 제한 급수가 내려진 상태이다.

김정진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가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뜻을 모아 다시 한번 먹는 물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송부성 기자(=전북)(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