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추모 후 돌아와 “짜증나”→자해 돌발행동 금쪽이 ‘탄식+경악’(금쪽같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이번엔 갑자기 돌변, 자해를 멈추지 못하는 금쪽이에게 어떤 진단을 내릴까.
4월 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게임이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는 늦둥이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은영 매직'을 보여준 금쪽 가족의 근황 영상이 공개된다.
금쪽 엄마는 "방송 이후, 2주 만에 소변을 가리게 됐다. 이제 금쪽이가 오 박사님 덕분에 스스로 화장실에 잘 간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은영 박사가 이번엔 갑자기 돌변, 자해를 멈추지 못하는 금쪽이에게 어떤 진단을 내릴까.
4월 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게임이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는 늦둥이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은영 매직’을 보여준 금쪽 가족의 근황 영상이 공개된다. 6년 동안 단 하루도 소변을 가리지 못해 24시간 바지를 적시며 어려움을 겪던 금쪽이가 역대 최단기간인 14일 만에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한 것. 금쪽 엄마는 “방송 이후, 2주 만에 소변을 가리게 됐다. 이제 금쪽이가 오 박사님 덕분에 스스로 화장실에 잘 간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뿌듯해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빠와 함께 엄마의 추모목을 찾은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엄마 추모목을 보며 씩씩하게 “엄마, 나 왔어”라고 말하는 금쪽이. 아빠는 엄마가 생전 좋아하던 블랙커피를 컵에 따르다 북받쳐 오르는 그리움에 뒤돌아 눈물을 훔쳤다. 금쪽이가 서툴게 아빠를 위로해보지만 급기야 금쪽이마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날 오후, 집에 돌아와 쉬는 금쪽이와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쪽이 아빠는 휴대폰 사진첩을 뒤적거리며 엄마와의 마지막 여행을 추억해보지만 금쪽이는 시선을 피하며 “짜증 나”라고 읊조렸다. 그리고선 갑자기 스스로 머리를 퍽퍽 때리기 시작하는 금쪽이. 당황한 아빠가 금쪽이를 말려 보지만 한 번 시작된 금쪽이의 자해 행동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금쪽이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는 탄식과 경악으로 물들었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얼굴 사라지기 직전”...소유, 8kg 감량 성공 후 봄날 왔다
- 회계사 출신 경찰 “연봉 1/3 토막, 친구들 연봉 들으면 현타 와”(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