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상철♥옥순 결별 “서로 응원하는 사이”

2023. 4. 6.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3기 멤버들이 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3기 상철과 옥순은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상철은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저희도 나와서 좋은 감정으로 몇 번 더 만났다. 그러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며 현재 결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 솔로’ 13기 멤버들이 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3기 상철과 옥순은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상철은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저희도 나와서 좋은 감정으로 몇 번 더 만났다. 그러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며 현재 결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동갑이고 친구 같아서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 종종 안부도 묻고 하는 사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다. 지금 새로운 분을 찾는 중이다”고 고백했다.

옥순도 성격 차이로 결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성격이 약간 안맞았던 같다. 애증의 관계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좋은데 만나면 싸우고 해서 결별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솔로 남녀가 실명 대신 영철, 영식, 영호, 상철, 영자, 옥순, 정자, 정숙, 현숙 등 가명을 사용해 4박 5일간 함께 지낸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