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균발특위, '대광법' 처리 촉구 피켓 시위

정태후 2023. 4.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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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가 정부의 반대로 보류된 '대도시권 광역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전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오늘(6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여야 합의된 개정안을 정부가 반대해 전북만 유일하게 국가지원 교통망 확충에서 배제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피켓시위에 이어 국토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전북이 더 이상 교통 오지로 남아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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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가 정부의 반대로 보류된 '대도시권 광역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전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오늘(6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여야 합의된 개정안을 정부가 반대해 전북만 유일하게 국가지원 교통망 확충에서 배제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피켓시위에 이어 국토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전북이 더 이상 교통 오지로 남아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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