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올해 교육분야 예산 297억 투입…'교육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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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올해 교육 분야에 예산 297억원을 투입해 4대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보편적 교육복지사업 등 평등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협력사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체계 구축 △청소년위원회 신설 등 청소년 참여 기반 구축 및 촘촘한 청소년 복지망 구축 △학교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사업을 포함한 디지털교육 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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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경기 광명시가 올해 교육 분야에 예산 297억원을 투입해 4대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교육 예산을 지난해 265억원보다 12% 증액했으며, 매년 교육분야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보편적 교육복지사업 등 평등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협력사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체계 구축 △청소년위원회 신설 등 청소년 참여 기반 구축 및 촘촘한 청소년 복지망 구축 △학교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사업을 포함한 디지털교육 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2022년 기준 시 일반회계 예산 대비 교육예산 비율은 3.3%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5번째로 높다.
시는 지난해 초교생에 지급하던 입학축하금 지원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5594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또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해 24개 학교에 38억원을 지원했다.이 밖에도 광명 개방형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11개 고교 7억원),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사업 지원(9개교 9억원),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개관 등 성과를 거뒀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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