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기준치 초과 고춧가루 판매중단·회수조치

강승지 기자 2023. 4.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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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보다 식중독균이 초과 검출된 고춧가루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도 포천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춧가루 제품으로,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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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제품 정보/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보다 식중독균이 초과 검출된 고춧가루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도 포천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춧가루 제품으로,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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