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 불꽃' 해상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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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6일 광안대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상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전국민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인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 관람객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사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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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6일 광안대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상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경은 선박 충돌과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경비함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연안구조정 등 함정 15척을 행사장 주변 해상에 배치한다.
또 많은 수상레저 기구와 유선 등이 출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유선장 등에 경찰관을 배치해 음주 측정, 구명조끼 착용 확인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전국민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인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 관람객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사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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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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