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첼시 ‘임시 감독’ 선임 임박…이번 시즌까지만 지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시절 첼시의 전설로 활약했던 프랭크 램파드(45·영국) 전 감독이 시즌 종료시까지 첼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임시로 지휘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미드필더 출신인 램파드 감독은 현역 시절 첼시에 14년간 몸담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잉글랜드(FA)컵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경험한 첼시와 잉글랜드의 전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첼시의 전설로 활약했던 프랭크 램파드(45·영국) 전 감독이 시즌 종료시까지 첼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임시로 지휘하게 될 전망이다.
유럽 축구 관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파브리지오 로마노(30·이탈리아) 기자는 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첼시가 램파드와의 협상에서 합의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램파드는 이번 시즌까지만 첼시를 맡는다.
첼시는 그 뒤로는 율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등 물망에 오른 후보들과 계속 접촉해 장기적으로 함께 할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로마노 기자는 램파드의 첼시 부임 관련 소식이 일제히 보도된 이날 첼시가 한때 팀을 맡았던 램파드 측과 접촉중이며, 램파드 역시 이 제의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마노 기자는 첼시가 시즌 종료 전후인 5월이나 6월 중 정식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전망이라고도 공개했다.
한편 미드필더 출신인 램파드 감독은 현역 시절 첼시에 14년간 몸담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잉글랜드(FA)컵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경험한 첼시와 잉글랜드의 전설이다.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램파드는 선수 시절 오랫동안 몸담아온 첼시를 2019년 맡기도 했으나 2020~21시즌 도중이던 2021년 1월 경질됐고, 이후 2022년부터 지휘를 맡은 에버턴에서도 시즌 도중이던 2023년 1월 경질됐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