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세계유산과 관광지로 시티투어버스 출발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고창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군은 주요 관광지와 세계유산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고창시티투어가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 1일 2대의 순환버스를 통해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고창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군은 주요 관광지와 세계유산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고창시티투어가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 1일 2대의 순환버스를 통해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시티투어 순환버스의 노선은 석정온천 관광지-고창터미널-운곡람사르습지-선운산도립공원-상하농원(4월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밭)-고인돌박물관–고창터미널-고창읍성까지의 코스다.
투어 희망자는 출발 전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1인당 2000원이며 만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다. 단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 중식비 등은 개별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편리하게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 위해 고창 시티투어 순환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창의 다채로운 행사,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해 더 많은 여행객이 고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