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탈모약 복용 후 호르몬 이상, 시험관 위해 중단하기도”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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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건강한 머릿결의 비결을 공개했다.
머릿결이 좋아졌다고 느껴진 계기에 대해서는 탈모샴푸로 예방을 함과 아울러 50대가 되면서 이너뷰티에 더 신경을 더 썼다며 "1년 넘게 폴댄스를 하다보니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을 많이 했는데 혈액순환 덕분인지 모발 건강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라고 개인적인 소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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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미나가 건강한 머릿결의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선 ‘52살 몸짱언니도 하는 탈모고민 해결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모발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미나는 “머릿결이 워낙 안 좋고 볼륨감이 없어져서 나이가 들어 보이더라. 탈모샴푸도 써보고 콜라겐과 비타민도 챙겨먹고 두피까지 하는 트리트먼트를 한다”라며 “가끔 두피에 뿌리는 토닉을 써서 두피에 열을 식히는 등 관리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두피관리는 10년 전에 받아보고 이후에는 따로 받아본 적이 없다며 “이너뷰티와 함께 꾸준히 집에서 모발관리 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머릿결이 좋아졌다고 느껴진 계기에 대해서는 탈모샴푸로 예방을 함과 아울러 50대가 되면서 이너뷰티에 더 신경을 더 썼다며 “1년 넘게 폴댄스를 하다보니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을 많이 했는데 혈액순환 덕분인지 모발 건강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라고 개인적인 소견을 덧붙였다.
탈모약 섭취 경험에 대해서는 “예전에 시험관 할 때 여성 탈모약을 먹어봤다”라며 “볼륨은 살아나고 효과는 있었는데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생겨서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탈모약 때문에 그런 게 있어서 꺼려지더라. 시험관 중이었기 때문에 탈모약 섭취를 중단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운동과 두피건강의 관계에 대해 “1년 전부터 열심히 운동한 결과 모발건강이 확실히 좋아짐을 느꼈다. 밥도 잘 먹으면서 운동했던 게 좋은 효과를 얻은 것 같다. 담배는 전혀 안 하고 술은 맥주 아주 가끔 마시는 정도? 이것 또한 건강한 머릿결의 비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무조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저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꾸준히 머릿결과 두피를 관리한 결과 진짜 머리숱이 많아졌다”라고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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