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예방감사관 외부 위원 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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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올해부터 사후 적발, 처분 중심의 감사에서 예방적 감사로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최근 K-water 예방감사관 외부 위원 위촉식을 갖고 예방 감사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다각적인 예방 감사 활동을 통해 적극 행정 문화 구현에 앞장 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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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감사 품질 향상과 적극 행정 문화 확산 선도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올해부터 사후 적발, 처분 중심의 감사에서 예방적 감사로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공공기관 최초로 2019년 사전컨설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적극행정 제도 및 체계 정비, 사전컨설팅 우수사례 선정, 사례집 발간, 사전컨설팅 성과평가법 도입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K-water 예방감사관 제도 신설, 적극행정 거버넌스 운영, AI 등을 활용한 시스템 개선 등 적극 업무 문화 안착과 예방적 감사 수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최근 K-water 예방감사관 외부 위원 위촉식을 갖고 예방 감사활동에 들어갔다.
감사실은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권혁 부장(국가철도공단), 송은석 변호사(송은석 법률사무소), 이주복 노무사(노무법인 하이에치알), 임지혜 변호사(법무법인 씨앤아이) 등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했다.
예방 감사관은 분야별 전문성과 충분한 업무경력을 보유한 내부 위원 10명, 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 1년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전에 해결해주는 감사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적극 행정 확산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예방 감사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다각적인 예방 감사 활동을 통해 적극 행정 문화 구현에 앞장 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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