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15곳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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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며 오는 18~20일 접수한다.
영천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품목을 생산·가공·제작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시 세정과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례품을 정성 들여 공급할 업체를 다양하게 선정하고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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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며 오는 18~20일 접수한다.
농축임산물, 가공품, 특산(공산)품, 벌초 대행 등 관광·서비스 업체가 대상이다. 기존에 선정된 와인, 포도, 복숭아, 쌀, 한우, 마늘은 제외된다.
영천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품목을 생산·가공·제작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시 세정과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례품을 정성 들여 공급할 업체를 다양하게 선정하고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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