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2명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주경찰은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해 피해자들을 상대로 총 5차례에 걸쳐 8,100여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피의자는 온라인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하여 나주에서 금융기관이나 관공서를 사칭하여 피해자들과 직접 접촉하여 현금을 건네받은 뒤 보이스피싱 총책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나주경찰은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해 피해자들을 상대로 총 5차례에 걸쳐 8,100여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6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중 한명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고, 나머지 한명은 20대 남성으로 지난 11월부터 4개월동안 끈질긴 탐문수사와 CCTV 확인 등을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는 온라인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하여 나주에서 금융기관이나 관공서를 사칭하여 피해자들과 직접 접촉하여 현금을 건네받은 뒤 보이스피싱 총책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히 수사할 것이고, ATM기기에 다액의 현금을 입금하는 등 수상한 일을 목격하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kkm997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진, 말이 돼?” 백종원도 미친, 10년 만에 돌아온 ‘게임’ 뭐길래
- 檢 “돈스파이크, 반성 기미 없다…구속후 재산은닉해 사업 시도”
- “16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삼성도 놀란 ‘역대급 흥행’ 제품 탄생
- ‘비혼’하면 축하금 400만원 준다 했더니…40대 총각·처녀 줄섰다?
- 영탁, 허리 부상에 ‘촬영 중단’…응급실 이송
- "의료 활동 다신 못한다"…안아키 한의사, 면허 복권 '탈락'
- 김새론 "생활고 호소 괘씸죄"…대형로펌 쓰고 완패
- "이거 바른 애 암 걸렸다"…'12조에 합의하자'는 '이 회사'
- 조민 “오늘 아버지 생신…의사면허 살아있는 동안 봉사”
- “당신 아이들 발 잘라 버리겠다”...100억대 초고가 아파트서도 층간소음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