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방화2동 주민센터 이전…10일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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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방화2동 주민센터를 방화동 행복주택 내 신청사로 이전하고 10일 업무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방화동 850번지에 있는 신청사는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통해 지어져 기부채납됐다.
김태우 구청장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복지·문화·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신청사에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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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방화2동 주민센터를 방화동 행복주택 내 신청사로 이전하고 10일 업무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청사는 1978년 지어져 낡고 좁은 데다 지하철역과도 멀어 접근성이 떨어졌다.
방화동 850번지에 있는 신청사는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통해 지어져 기부채납됐다.
연면적 2천48.58㎡,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복지민원실,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도 가깝다.
개청식은 이달 18일 열린다.
김태우 구청장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복지·문화·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신청사에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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