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공장서 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2023. 4.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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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6일 낮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시께 군내면 용정리 모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커진다, 불꽃이 보인다'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오후 2시3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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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6일 낮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시께 군내면 용정리 모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커진다, 불꽃이 보인다’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관들이 공장 화재 현장에서 잔불을 끄고 있다.ⓒ포천소방서

소방 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오후 2시32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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