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 KIS CD금리투자 ETN’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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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금리 수익률을 추종하는 'QV KIS CD금리투자 ETN' 상품을 6일 상장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QV KIS CD금리투자 ETN' 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으로 이자에 이자가 더해지는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고객 필요에 부합하는 ETN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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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단기 자금 활용에 유리한 상품”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금리 수익률을 추종하는 ‘QV KIS CD금리투자 ETN’ 상품을 6일 상장했다.
이 상품은 키스(KIS)자산평가사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상장지수증권(ETN)은 환율·주가지수 등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얻는 채권 형태의 상품이다.
‘QV KIS CD금리투자 ETN’은 금리를 추종하는 만큼 금리가 오를 때 수혜를 볼 수 있다. 또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CD 금리는 보통 종합자산관리계좌(CMA)·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른 단기 금리 상품보다 금리가 높아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 싶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면 좋다.
발행가는 5만원, 총보수는 연 0.03% 수준이다. 만기는 10년으로 만기일은 2033년 3월30일, 최종 거래일은 2033년3월28일이다. 발행 수량은 200만주, 발행 규모는 1000억원에 달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QV KIS CD금리투자 ETN’ 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으로 이자에 이자가 더해지는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고객 필요에 부합하는 ETN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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