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 21일 디즈니+ 공개

[OSEN=김보라 기자] 디즈니+ 'SUGA: Road to D-DAY'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SUGA: Road to D-DAY'(제작 HYBE)는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에는 같은 날 발매될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앨범 D-DAY 작업의 비하인드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슈가의 앨범 작업 과정이 처음으로 상세히 공개된다는 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마이크를 손에 든 채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슈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인간 민윤기, 그리고 아티스트 슈가, Agust D로서 가진 고민들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SUGA: Road to D-DAY'는 슈가가 전세계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만나 교류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자신만의 색채로 음악에 담아내는 과정을 그린다. 여기에 슈가의 무대를 라이브 클립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구성이 예고돼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를 통해 4월 21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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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