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부상자회-특전사동지회, 2차 현충원 합동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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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단체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 함께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국립서울현충원을 합동참배했습니다.
이번 합동참배는 지난 1월 5.18 공법단체가 43년 만에 처음으로 계엄군 묘역을 참배한 데 이은 두 번째 참배로, 지난 2월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 '화해와 용서의 대국민공동선언식'을 개최하며 현충원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를 정례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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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공법단체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 함께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국립서울현충원을 합동참배했습니다.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 회원 30여 명은 오늘(6) 오후 특전사동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작전에 투입돼 희생됐던 계엄군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번 합동참배는 지난 1월 5.18 공법단체가 43년 만에 처음으로 계엄군 묘역을 참배한 데 이은 두 번째 참배로, 지난 2월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와 '화해와 용서의 대국민공동선언식'을 개최하며 현충원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를 정례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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