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협회,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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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현대무용예술가들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한국현대무용협회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이 오는 20~22일 M극장에서 열린다.
선정된 팀은 사흘간 본 공연에 오르며, 20팀 중 상위 1팀은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을 받게 된다.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은 "미래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안무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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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차세대 현대무용예술가들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한국현대무용협회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이 오는 20~22일 M극장에서 열린다.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는 신인데뷔전은 지금까지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등 스타 무용가들을 탄생시켰다.
올해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연 및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20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사흘간 본 공연에 오르며, 20팀 중 상위 1팀은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을 받게 된다.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은 "미래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안무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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