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4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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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마약 조직 뿌리뽑고 범죄수익 환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판결에 "아버지가 마음 더 아파하실 듯"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리모 논란'의 스페인 배우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50)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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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마약음료 사건에 "조직 뿌리뽑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마약 조직 뿌리뽑고 범죄수익 환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조민, 입학취소 판결에 입장 밝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판결에 "아버지가 마음 더 아파하실 듯"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죽은 아들이 아빠" 대리모 배우의 반전
'대리모 논란'의 스페인 배우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 '음주 운전' 신혜성 징역 2년 구형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4)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 초여름 같더니 내일은 영하로 '뚝'
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부터 일요일인 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봤습니다.
● 김기현 "의원수 감축 논의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의원정수 축소를 논의할 것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 '강남 납치·살인' 이경우 사무실 압수수색
강남 납치·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주범 이경우(36·구속)가 근무하는 서초동의 한 법률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1기 신도시 교량 대부분 30년 이상 경과
2명의 사상자를 낸 성남 분당신도시의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로 분당을 포함한 경기도 내 1기 신도시마다 노후 교량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 강성희,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50)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검찰 "돈스파이크 집행유예 부당"
검찰이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의 마약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은 지나치게 가벼워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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