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점검 인재 육성을 위해 민관학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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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점검 인재 육성을 위해 민관학이 손을 잡았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4일 미래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국해양대, ㈔한국선급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해양인재 육성 거점 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와 선박 안전검사·연구기관인 한국선급과의 미래 해양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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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점검 인재 육성을 위해 민관학이 손을 잡았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4일 미래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국해양대, ㈔한국선급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2019년부터 소규모로 운영해오던 해사안전 관련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지난해 200여 명의 학생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잇달았다. 이 프로그램은 선박점검 현장 참관, 선박검사관 직업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해양인재 육성 거점 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와 선박 안전검사·연구기관인 한국선급과의 미래 해양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강화와 함께 교육운영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전문인력을 위한 인력교류 등 다양한 상호교류를 추진하며 미래 해양인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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