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3기 영수, 성병 논란→상철, 학폭 의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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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수(가명), 상철(가명) 각자를 둘러싼 의혹에 해명했다.
전 여자친구를 성병에 감염시켰다는 의혹을 받은 영수는 "저는 일단 건강하다. 그 친구를 제외하고 저한테 그런 이슈를 일으킨 친구가 없다. 당시에도 저는 대꾸하지도 않았다. 늘 답답했는데 방송이 끝나는 마당에 한 번 말하고 싶었다. 저 건강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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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3기 영수(가명), 상철(가명) 각자를 둘러싼 의혹에 해명했다.
4월 6일 공개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는 영수, 현숙, 상철, 옥순, 영철, 영자, 광수, 영호, 정숙이 참석했다.
전 여자친구를 성병에 감염시켰다는 의혹을 받은 영수는 "저는 일단 건강하다. 그 친구를 제외하고 저한테 그런 이슈를 일으킨 친구가 없다. 당시에도 저는 대꾸하지도 않았다. 늘 답답했는데 방송이 끝나는 마당에 한 번 말하고 싶었다. 저 건강하다”고 해명했다.
상철은 고등학교 시절 여학생을 타깃 삼아 소지품을 던지고 병균 취급했다는 학교 폭력 의혹에 "주변에서 학폭이라 말을 전달해주길래 제가 누구한테 맞은 줄 알았다. 근데 제가 가해자가 됐더라. 전혀 없는 사실이다. 웃고 넘어가려 했는데 마지막에 선생님도 묵인했다는 주장이 화가 났다. 폭력을 옹호할 분이 아니다. 저를 깎아내리려고 선생님까지 욕하는 게 화가 났다"고 반박했다.
한편 '나는 솔로' 측은 앞선 남자 출연자의 성병 감염 의혹에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 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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