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무심천 튤립 22만송이 개화…8일 절정

강준식 기자 2023. 4. 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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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의 튤립이 개화해 절정을 맞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문암생태공원 2700㎡와 무심천 2000㎡에 각각 튤립 12만송이, 10만송이를 심었다.

튤립은 따뜻한 봄 날씨에 10일 정도 빨리 개화해 8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문암생태공원 튤립 정원은 지난해 5만여명의 시민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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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10일가량 빨라
충북 청주시 무심천에서 개화한 튤립.(청주시 제공).2023.4.6/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의 튤립이 개화해 절정을 맞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문암생태공원 2700㎡와 무심천 2000㎡에 각각 튤립 12만송이, 10만송이를 심었다.

문암생태공원은 정방형 무지개 문양, 무심천은 '더 좋은 청주' 글자와 스마일 문양으로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튤립은 따뜻한 봄 날씨에 10일 정도 빨리 개화해 8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튤립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암생태공원 튤립 정원은 지난해 5만여명의 시민이 찾았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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