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기업지원시설 운영 벤치마킹 잇따라

좌승훈 기자 2023. 4. 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설립된지 20년이 넘어서면서 기업지원시설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는 지자체 및 기관이 1년에 10여 팀에 이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 20여 명이 진흥원을 방문해 기업지원시설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 자리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 운영 사례를 향후 동탄 인큐베이팅 센터 등의 기업지원시설 운영에 접목하겠다. 지속적인 협력과 도움을 요청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정명근 화성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진흥원을 방문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산업진흥원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성남산업진흥원은 설립된지 20년이 넘어서면서 기업지원시설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는 지자체 및 기관이 1년에 10여 팀에 이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 20여 명이 진흥원을 방문해 기업지원시설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들 방문단는 킨스타워 7층 성남특허은행, 12층·18층 KAIST 성남연구센터, 19~21층 성남창업센터 등으로 이동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분야별 지원정책을 확인하고 진흥원 관계자들과 기업지원시설 운영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창업지원주택 활용 현황과 판교역 창업카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성남글로벌융합센터 운영 등 성남시서 시행하는 폭넓은 지원 정책을 접했다.

정 시장 일행은 류해필 원장과 차담을 나누며 진흥원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가졌다.

이 자리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 운영 사례를 향후 동탄 인큐베이팅 센터 등의 기업지원시설 운영에 접목하겠다. 지속적인 협력과 도움을 요청한다”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