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통학로 안전 확보 위한 릴레이 협업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3. 4.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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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6일 부산 영도구 청동초등학교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한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봉석 영도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장 릴레이 협업 선포식'을 가졌다.

이 릴레이는 통학로 안전조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초자치단체·경찰서 등 부산지역 기관장들의 통학 안전 관심도를 높여, 통학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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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지난달 남구에 이어 6일 영도구에서 선포식 가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7일 통학로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6일 부산 영도구 청동초등학교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한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봉석 영도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장 릴레이 협업 선포식'을 가졌다.

이 릴레이는 통학로 안전조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초자치단체·경찰서 등 부산지역 기관장들의 통학 안전 관심도를 높여, 통학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8일 남구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선포식이다.

이날 선포식에 앞서 하 교육감과 기관장들은 청동초 통학로에서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후 하 교육감과 기관장들은 청동초 인접 옹벽위 위험한 등하굣길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영도구 관내 모든 학교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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